한국 및 캐나다 토론토에서 힙합 및 아트워크로 다양한 활동 중인 라픽(Lafic)이 첫 믹스테잎 [Shoelaces]를 공개했다.
[Shoelaces]는 총 15트랙의 재즈/네오소울풍 힙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믹스테잎의 제목처럼 '신발끈, 도착점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며 뛰어가기 위한 첫 걸음단계'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20대를 시작하는 나이로서, 유학생으로서, 풋풋한 소년으로서, 또 뮤지션으로서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 등을 표현했다.
피쳐링진으로는 티타임(Tee Time)의 LT,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Staywood 크루의 마일로(Mailo)와 에이션(Ation), 유지타(Yoozita), Painter of 뮤직왕, 비(B), 그리고 DOSE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