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2015.11.20, 10:07:50 PM / 22,757 views / 3 comments / 25 recommendations
딘 (DEAN), 'RAW한 음악을 하는게 나와 우리의 모토' | 코멘터리

차세대 힙합/알엔비 아티스트 딘(DEAN)과의 힙합플레이야 코멘터리.

힙플: 엑소 1집의 BLACK PEARL로 음악 씬에 첫 발을 딛은 셈인데,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DEAN (딘 이하:D)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느 한 시점 이후라기보다 되게 자연스러웠다. 어려서부터 힙합 음악에 관심이 많아 랩을 쓰며 음악을 놀이처럼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알앤비, 흑인 음악을 많은 음악을 접하면서 하나 둘씩 만들었던 작업물들이 19살 당시, 저스틴비버 프로듀서였던 신혁 프로듀서에게까지 건너 건너 가게 되었고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어 줌바스 뮤직 프로덕션에서 작곡가로 자연스럽게 음악시장에 들어오게 되었다.



힙플: 놀이처럼, 취미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뮤지션이 되는 걸 상상했었나.

D: 뮤지션이 되는 상상은 음악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1000번 정도는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정말 막연한 그림들이였고 그것이 본격화 된 건 아마도 20살 때부터가 아닐까 싶다.



힙플: 닉네임 'DEAN'을 쓰게 된 배경, 담은 뜻이 있다면.

D: 제임스 딘에서 따온 딘이고 그가 갖는 반항적인 상징성과 내가 걸어온 길들, 살아온 환경들, 굉장히 여러 가지 면에서 '넌 딘을 해야만 해'처럼 짜여진 듯이 들어 맞는게 많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



힙플: 작사/작곡 활동을 이어오며, 기억에 남는 작업이 있었나?

D: 존박 형과의 작업이 제일 인상 깊다. 존박 형과 여러 곡을 작업을 했었는데 첫 곡을 만들 때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존박 형의 이미지로 곡을 만들었었는데 몇일 뒤에 마지막 곡을 만들 때는 그 곡의 감성이나 느낌이 많이 달랐었다. 아무래도 그 형이 머무는 곳에도 가고 얘기도 나눴던 점에서. 좀 더 그 형에게 fit한 곡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그 곡은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웃음)



힙플: 플레이어로 데뷔하게 된 배경은?

D: 20살 때 작곡가를 시작하면서부터 아티스트에 대한 막연한 열망 같은 게 있었다. 여러 곡을 만들고 내가 가이드하고 또 그 양이 방대하게 많아지면서 미국 관계자들에게 들려줄 기회들이 있었는데 좋은 평이 많았고 또 좋은 커넥션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되었다.



힙플: 앞서 살짝 이야기해 주기도 했지만, 줌바스뮤직그룹과의 인연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외 많은 작업을 하고 있는 레이블인데, 함께 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D: 말했듯이 앞서 말한 대로 19살 때 만들어놨던 곡이 있었다. 당시에 같이 음악을 하고 있던 크루에게 들려주고 공유하는 정도의 움직임이었는데 그 중 한 명이 그걸 아는 사람에게 좋다고 들어보라고 보내주었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그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보내주다가 어쩐 일인지 당시 저스틴 비버 프로듀서였던 신혁 프로듀서에게 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스카웃 제의를 받고 20살 때부터 그의 작곡 팀에서 작곡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힙플: 든든한 레이블의 지원과 좋은 환경 속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이 상당했다. 밀라제이, 에릭벨린저, 앤더슨팩, 카운트 저스티스까지. 릴리즈 된 곡의 순서대로 이들과의 작업에 대해서 소개해 줄 수 있는가?

D: 당시 해외 관계자 들에게 만들어놓은 음악들을 들려줄 기회가 있었고 신선하고 재밌다라는 평을 많이 받았었다. 좋은 커넥션이 생겼고 세션도 많이 가졌었고, 밀라제이, 에릭벨린져는 내가 당시 작업하던 곡들과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아티스트들이였기 때문에 작업을 제안했었다. 앤더슨 팩 같은 경우는 그 당시 인지도가 지금과 같이 핫한 아티스트는 아니었는데 여러 아티스트들과 세션 리스트를 보던 중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그가 만들었던 음악을 들었었고 인지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이 친구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하였고 좋은 결과물이 나온 케이스이다. 카운트 저스티스는 친한 미국 음반관계자가 관리하고 있는 프로듀서 중에 한명이었고 회사를 통해서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다.



힙플: 한국 아티스트들과의 차이점이 있었을까?

D: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한국 아티스트들은 좀 더 정교하고 계산적인 작업 방식이라면 미국 아티스트들은 본능에 아주 충실한 스타일이다. 제이지가 프리스타일로 앨범을 만드는 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 않나.(웃음)



힙플: 한국데뷔 싱글에서는 도끼, 지코와 함께 작업했다. 섭외 과정이 궁금하다.

D: 일리네어와 지속적인 작업을 하는 얌모라는 프로듀서와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내왔고 음악적 교류도 많았었다. 'I LOVE IT' 을 만들 당시에 이건 무조건 도끼 형이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를 받았고. 지코는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있는 델리보이 형에게 소개를 받고 친구로써 먼저 친해지게 되었고, 첫 단추를 끼는 시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사람과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힙플: 곡 해석 능력이나, 리듬감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들을 보내고 있다. 아직 많은 곡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스타일을 잡아가는 것에 있어서 영향을 준 아티스트가 있을 것 같다.

D: 굉장히 많은 아티스트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90년대 알앤비를 가장 많이 들으면서 자랐고 그 이후 더 DEEP하게 들어가기도 했고, 아예 하우스나 인디 락 같이 동떨어진 여러 장르들을 들으면서 자라온 잡식 적이면서 다양한 색깔이 음악에 묻어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힙플: ‘풀어’와 같이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스타일도 포함해서 여러 스타일을 지향할 것 같은데, 앞으로의 스타일은 어떻게 잡아가고 있는지.

D: 일단 ‘I LOVE IT'과 ‘풀어’는 내가 어디서 영향을 받았고 내 뿌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를 대중들에게 말해주는 곡이다. 따라서 흑인음악적인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지만 앞으로 보여 질 음악들은 아마 다를 수도 있고 비슷한 류 일수도 있고. 그럴 것 같다.



힙플: 정기고의 ‘일주일’은 작업은 어땠나, 네 명의 아티스트가 비교적 짧은 분량의 곡에서 함께했다.

D: 좋은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기쁘다. 다른 것보다도 짧은 파트 안에서 내 색깔을 조금이라도 보여 주는게 관건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애를 써봤다. 듣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모르겠다. 다음에 다른 멋진 곡을 통해서도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들이다.



힙플: 다이나믹듀오 새 앨범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

D: 미국 싱글 발표 이후에 다이나믹듀오 형님들에게 연락이 왔었고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 형님들이였기 때문에 작업 또한 굉장히 즐거웠다.



힙플: club e$kimo(club eskimo) 에 대한 소개가 빠질 수 없다. 소개 부탁한다.

D: 클럽 에스키모는 Soulection, Save money 와 같이 future, chill 부터 soul, 저지클럽, 힙합, 알앤비 까지 정말 다양하고 하이브리드 된 장르를 하는 집단이다. RAW한 음악을 한다는 우리의 motto 와 날 것을 먹는다는 사람들 이라는 어원을 가진 에스키모라는 단어의 공통점에서 이름을 짓게 되었고 현재는 멤버 모두가 음악을 직접 만들고 있고 래퍼 싱어 DJ 등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 파티 및 공연 등등 여러 방면으로써 활동을 해나갈 것이고 멤버들은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될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서 공개가 될 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힙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부탁한다.

D: 너무나 당연히 음악이 주가 되겠지만 그것과 더불어 딘 자체로써 좀 더 진한 냄새를 풍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여러 재밌는 행보들을 해나갈 예정이니,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0 on the way



기사작성 | 힙합플레이야 (HIPHOPPLAYA.COM)

줌바스뮤직 http://www.joombas.com/


http://officialdean.com/
https://www.facebook.com/deantheofficial
http://www.twitter.com/deantheofficial
http://www.instagram.com/deantheofficial

Warning: include(/file2/web/archive.hiphopplaya.com//store/inc/common/ad_banner.inc):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file2/web/archive.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_630/view_02_contents.inc on line 228 Warning: include(): Failed opening '/file2/web/archive.hiphopplaya.com//store/inc/common/ad_banner.inc'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local/php/lib/php') in /file2/web/archive.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_630/view_02_contents.inc on line 228
Copyright 2000-2017 No.1 블랙뮤직 포털사이트 : Hiphop Play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 힙합플레이야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를 밝히신 후, 블로그 등의 개인 공간에는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5   0
 
로그인  
 

:
:
:
:
:

 
로그인
최근 일주일간 많이 본 기사
HIPHOPPLAYA
SERVICES
힙합플레이야
힙플스토어
힙플쇼
힙플라디오
힙플어워즈
오픈마이크
공연예매
MAGAZINE
뉴스
공연정보
인터뷰
코멘터리
기획기사
패션
보도자료
SNS
ALBUM
한국힙합 앨범
한국R&B 앨범
외국힙합 앨범
외국R&B 앨범
앨범 캘린더
아티스트
VIDEO
비디오
비디오(예전)
MIXTAPE
믹스테잎
COMMUNITY
게시판
STORE
앨범CD
공연티켓
패션
카테고리
브랜드
세일
▲ TOP  
HIPHOPPLAYA                                                                      
(주)제뉴인뮤직 · 대표이사 : 김용준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대형 · E-MAIL: hiphopplaya@gmail.com
· 사업자등록번호: 105-87-56135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1-서울마포-0810호 · 온라인음악서비스제공업신고번호 : 제2009-1호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262-1 리버힐빌딩 5층 (우: 121-828) · 대표전화: 02-335-7311 · 스토어문의전화: 02-335-7314 · FAX: 02-335-7312
Copyright ⓒ 2000-2017 Hiphop Playa.Com. All rights reserved.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이트맵 | 광고/제휴문의 | 고객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