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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헤다의 네번째 정규앨범, [The Engraver] 예약판매 시작  [2]
소리헤다의 네 번째 정규앨범, [The Engraver]가 3월 28일 LP 레코드로 발매된다. 레코드에는 구매자의 편의를 위해 MP3 다운로드 쿠폰이 포함되며, DJ Soulscape 의 라이너노트가 포함된 내지와 스티커팩이 포함될 예정이다. Tracklist A1 Unknown Engraver 8:11 B1 Engravers' Theme (feat. Georgia Anne Muldrow) 8:18 Credits Arranged By – soriheda Art Direction, Design – Jinwang Vocals – Georgia Anne Muldrow Engineer – soriheda Mastered By – soriheda Mixed By – soriheda Producer – soriheda The Engraver Pierre Schaeffer가 처음 Music Concrete라는 개념을 선보인 이래 '샘플링'이라는 키워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대중음악에서 활용도가 높아져왔다. 동시에 끝없는 논쟁과 송사를 일으키고 있기도 한데,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아이디어로 시작된 샘플링이 팝 음악의 기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저작권 관련자뿐 아니라, 음악 산업의 이해관계, 돈의 흐름과 지배 관계에 따라서도 그 문제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답을 낼 수 없는 논쟁을 여기서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작금이 샘플링과 구체 음악이 어떤 출발점에서 시작했으며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를 짚어볼 만한 시점인 것 같다. 초기 구체 음악 시대의 샘플링 기법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 중 하나는 '익숙한 소리들의 요소를 비틀고 조합하여 새로운 인상을 주는 것' 그리고 동시에 '규칙이 없는 비언어적 소리들을 조합, 재구성하여 음악적 언어로 구성하는 것'이다. 초기 Pierre Henry 같은 뮤지션들은 이 기법을 통해 Electroacoustic 음악 전반의 아이디어에 변화를 이끌면서 기술과 음악적 방법론 양쪽 모두에서 보이지 않는 혁신을 가져왔고, 이는 우리가 오늘날 즐기고 있는 모든 종류의 대중음악 발전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소리헤다의 의 한쪽 면은 이러한 초기 샘플링의 실험적 기저 구조에 발을 딛고 있다. 힙합과 일렉트로닉에서의 '정제된' 혹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샘플링 테크닉이 아닌, 수많은 텍스처의 층을 이어 붙이고 겹겹이 쌓아 나가다가 급격히 해체하면서 의식의 흐름을 표현하고, 이를 사운드의 질감을 통해 청자에게 전달한다. 레코딩이 가지고 있는 단선적 의도와 친숙함을 벗겨내고 그것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작업. 낯설지만 원초적이고 때로는 종교적으로 느껴지는 결과물. 단지 사운드의 소재가 프리재즈 시기의 레코딩들이어서가 아니다. 정형화된 템포와 코드웍을 거부하고 보다 원초적인 것을 찾아 탐구했던 프리재즈 뮤지션들의 포부처럼, 이 음반의 한쪽 면은 프리재즈의 정신에 맞닿아 있다. 작업의 규칙과 의도뿐만이 아니다.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샘플링 음악과 재즈가 원론적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비트와 멜로디로, 언어 대 언어로 조합시키는 샘플링의 시퀀스가 아니라 우연히 발견해낸 퍼커션들의 폴리리듬이 부딪치는 순간, 한쪽 레코드의 플래터가 정지하면서 늘어지는 사운드와 동시에 묘하게 리듬의 카운트가 바뀌고, 친숙하다고 생각했던 악기의 소리가 새로운 규칙으로 들릴 때, 이 음악은 하나의 정형화된 규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와 우연이 결합된 즉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Georgia Anne Muldrow가 참여한 B면의
  2016.03.17
조회: 5,362
추천: 3
  [HPF2016] 안내 - 스폰서/입점업체 문의
< 스폰서 모집 안내 >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음악 페스티벌 HIPHOPPLAYA FESTIVAL 2016과 함께 할 기업 스폰서를 모집합니다. HPF 현장에 마련된 부스 및 각종 인쇄 광고/옥외 홍보물 등을 통해 귀사의 비즈니스와 상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일시: 2016년 4월 9일(토) - 장소: 서울시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행사장 ■ 모집 기간 수시 (단,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여 방법 스폰서링 규모에 따라 차등된 베네핏이 제공됩니다. 기결정된 스폰서의 콘텐츠와 중복될 경우 반려될 수 있습니다. 현물/광고 등 바터 형식의 협찬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문의 힙합플레이야 02-335-7311 / festival@hiphopplaya.com 자세한 문의 사항과 컨택 포인트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담당자가 개별 연락드립니다. 현직 홍보/마케터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F&B(식음료판매) 입점 업체 모집 안내 > HIPHOPPLAYA FESTIVAL 2016과 함께 할 입점 업체를 모집합니다. HPF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 소규모 입점을 통해 먹거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여 매출을 올리거나 귀하의 비즈니스와 상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 일시: 2016년 4월 9일(토) - 장소: 서울시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행사장 ■ 신청 기간 수시 (단,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문의 힙합플레이야 02-335-7311 / festival@hiphopplaya.com ■ 입점 업체 유형 식품, 음료, 주류 판매 등 관객의 구매에 의해 매출이 발생하는 개인 또는 중/소규모의 개인사업자 (입점비 발생) ■ 제공 사항 행사장 내 입점 제반사항 제공 – 5mX5m 텐트 1동, 테이블 2개, 의자 4개, 전기(기본 5KW, 사용량 초과 시 별도 협의) – 기본 규격 이상의 부스 또는 차량, 카트 운영은 별도 협의가 필요합니다. (*행사 기간 중 차량 운행은 불가능합니다.) – 입점 업체의 위치는 주최 측에서 관객 동선을 고려하여 임의로 결정합니다. * 입점 규모 및 종류에 따라 세부사항 협의가 가능합니다. * 당 행사의 파트너, 스폰서 또는 기존 콘텐츠와 중복되거나 행사의 취지와 어긋나는 업체는 반려될 수 있습니다. * 공간 제약으로 인해 일정 숫자의 업체만 운용이 가능하기에, 관객 편의를 제공하는 업체를 우선 순위로 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패션 브랜드 / 편집샵 입점 업체 모집 안내 > HIPHOPPLAYA FESTIVAL 2016과 함께 할 패션 브랜드/편집샵 입점 업체를 모집합니다. HPF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 소규모 입점을 통해 패션 상품등을 판매하여 매출을 올리거나 귀하의 비즈니스와 상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 일시: 2016년 4월 9일(토) - 장소: 서울시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행사장 ■ 신청 기간 수시 (단,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문의 힙합플레이야 02-335-7311 / festival@hiphopplaya.com ■ 입점 업체 유형 패션 브랜드 / 편집샵 (입점비 발생) ■ 제공 사항 행사장 내 입점 제반사항 제공 – 5mX5m 텐트 1동, 테이블 2개, 의자 4개, 전기(기본 5KW, 사용량 초과 시 별도 협의) – 기본 규격 이상의 부스 또는 차량, 카트 운영은 별도 협의가 필요합니다. (*행사 기간 중 차량 운행은 불가능합니다.) http://www.hiphopplaya.com/festival http://www.facebook.com/hiphopplayafestival http://www.instagram.com/hiphopplayafestival http://www.twitter.com/hiphopplayafest
  2016.03.16
조회: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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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캐리피&익스에이러, “이제야 실력으로 답해줄 수 있게 된 것 같다.”ㅣ코멘터리  [2]
힙플 : 앨범 발매를 축하한다. 8년전 1prod 1mc 작업을 시작했던 시기를 고려하면 굉장히 오래 숙성된 콜라보 앨범이다. 소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Ex8er (이하 E) : 드디어 나올게 나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익스에이러라는 이름을 걸고 낸 데뷔 격 앨범이 스캐리피형과 함께한 8년전 ‘Russian Roulette’이라는 싱글이었다. 우리는 이 싱글 곡이 포함된 8곡의 EP를 준비 중이었고, 또 당시는 항간의 주목을 받던 시기여서, 주위 기대도 컸었다. 그렇게 녹음을 끝내놓고 군대를 가게 되었었는데, 여러 사정(경제적, 시기적)에 의해 군입대 후 앨범이 접혔다. 그때 곡들은 스캐리피형의 1집 앨범과 나의 개인 싱글 등으로 쓰이긴 했지만, 이미 시대는 많이 바뀌어 있었다. 그 후에는 각자의 활동들을 했는데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스캐리피형과는 틈틈이 작업을 해오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 각자의 영역도 생기고 서로의 음악취향이 같아지는 어느 시점이 오더라. 그 시점에 다시 한번 해보자 하면서 이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 부산음악창작소를 통해 지원을 받아 이 앨범을 내게 되었는데, 믹스부터 마스터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Scary’P (이하 S) : 8년 전 처음 익스에이러 를 만났을 때, 이 친구는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랩으로 인정받고 뭔가 큰일을 낼만한 랩퍼라고 생각했다. 내가 만든 비트에 가장 최적화된 랩을 해주는 친구였고, 내가 생각한 주제나 상황들을 말해주면 정말 나를 대변해주는 표현을 잘해줬다. 이 친구와 작업하면 마냥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먼저 1prod 1mc 앨범을 제안했었는데, 처음 앨범을 작업할 때는 순조롭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러던 도중에 익스에이러의 입대로 인해 혼자서 앨범 마무리 작업을 하게 되었지. 그때는 혼자서 앨범을 진행하기에 미숙하지 않았나 싶다. 금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면에서 부족했기 때문에 앨범을 끝까지 마무리 하지 못했지. 그래서인지 이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항상 익스에이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익스에이러는 군대 가기 전에 자신의 작업물을 남기고 가고 싶었을 텐데, 내가 그 일들을 못해준 거니까.. 지금도 익스에이러의 곡을 만들 때에는 항상 조금 더 신경 쓰게 된다. 늦게라도 이렇게 나왔으니 이제 좀 후련하고, 미안한 마음이 약간은 사라진 기분이다. 힙플 : 8이라는 숫자에 여러 의미를 둔 것 같다. 앨범 타이틀 ‘8’에 대해 E : 8과 관련된 사연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 게 이번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총 8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고 트랙마다 8과 얽혀있는 가사가 한 두 개씩은 꼭 들어가있다. 1) 둘의 만남으로부터 8년만에내는앨범 2) 7전8기(믹스테잎, 정규, 컴필앨범 등을 포함한 8번째앨범) 3) 28살 4) EX8ER 5)무한대를상징하는숫자 6) 2008년(개인적으로 잘 풀리던 때)의 재현 7) 8색조 8) 크림빌라 멤버 수 힙플 : 익스에이러의 랩 퍼포먼스나 스케리피의 비트 모두 제대로 날을 간 것만 같다.어떤 과정을 거쳐 앨범 작업을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E : 굉장히 촉박하고 급하게 작업을 했다. 부산시에서 지원을 받아 내게 된 앨범이라 데드라인이있었기 때문이다. 정확히 한달 반 동안 모든 곡의 가사부터 녹음까지 완료하였다. 스캐리피형이 찍는 비트마다 내가 너무 좋아서 그냥 랩만 쓰면 되었고, 모든 곡의 주제와 가사는 나를 믿고 맡겨줬다. 주위 뮤지션 반응 중에 '너무 날을 갈았다 독기 품고 빡시게 해서 거북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나의 태도는 정반대였다. 씬에 대한 얘기와 배틀 랩은 크림빌라에서 이미 너무 많이 했기에 배제하려 하였고 하더라도 화나 있지 않으려 했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고, 어떤 태도로 음악을 하는지를 담으려 했다. 랩도 막 잘하려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느꼈다면 그냥 내가 레벨업이 되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S : 이 앨범은 처음부터 주제와 내용에 상관없이 비트 자체는 무조건 익스에이러에게 제일 잘 맞는 것들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스케리피를 떠올리면 붐뱁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같은데, 사실 요즘엔 거의 붐뱁은 만들지 않고 있다. 요즘은 비트 작법에 있어서 두 마디나 네 마디 룹을 만들어 무한 룹을 하는 곡은 거의 만들지 않는데, 말하자면 구간 구간 마다 분위기가 바뀌고,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작법이 익스에이러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반전을 주는 트랙을 이 친구가 정말 잘 소화하더라. 익스에이러도 이러한 작법을 거의 터치하지 않았고, 마음에 들어 했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이 기존의 스캐리피가 아닌 다른 스캐리피를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힙플 : 기본적으로 리스펙이 깔려있지만, 익스에이러의 가사에 스케리피의 상황을 활용한 구절들이 많다. 스케리피 본인이 받아들이기에 어땠나? S : 크림빌라 식구들이나 나를 아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내가 장애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 역시도 날 이렇게 편하게 봐주는 우리 식구들이 좋다. 아프다고 더 해주고 더 생각해주고 이런 것보다는 나도 같은 사람으로써 존중 받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 어떻게 보면 장애에 관한 가사를 래퍼들이 쓴다는 것 자체가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문제일수도 있지만, 이 친구들은 바로 곁에서 내가 살아가는 방식과 생활 패턴들을 다 꿰고 있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이런 류에 가사를 가식 없이 솔직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날 더 대변해준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E: 내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가는 앨범이지만, 이 앨범은 스캐리피형과 내가 같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앨범 곳곳에 그것을 상기시켜주는 효과로서 배틀랩에 스캐리피형을 이용(?)한 펀치라인들을 몇 개 씩 적었다. ‘너네 병신들 진짜 병신은 병상에서도 음악을 하는데 지금 누가 진짜 병신이냐고? 우린 병신이 맞어 Cuz we so ill, ill, ill mo’fuckers’ ‘진짜 병신들에게 선물하고 싶은게 하나 있지. 스캐리피형이 타고 다니던 휠체어’ 같은 구절들이 그것들인데 이런 가사는 진짜 몇 년을 함께한 막역한 사이니까 쓸 수 있는 라인들이다. 스캐리피형이 겪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역설적인 효과로 진짜 병신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한다 힙플 : 이번 앨범은 특히나 실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가감 없이 묻어난다. 익스에이러의 경우엔 실력에 비해 따라오지 않는 명성이나 위치에 대한 인정욕들을 꽤 직접적으로 풀어냈는데 관련된 생각들이 궁금하다. E : 그런가? 나는 오히려 이번 앨범에서는 그런 인정욕구와 열등감에서 벗어나있었다고 생각했다. 여튼 과거에 나는 그랬지만. 8년의 시간을 회상하는 트랙이 많아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재 나는 프라이드가 굉장히 높다. 때문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날 알거나 들어왔던 사람들에게 이제서야 설득력 있는 실력으로 답해줄 수 있게 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 힙플 : 배틀랩들 사이를 들여다보면 자전적인 요소들이 많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Windy City’였다. 전업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꿈꾸다 취업전선에 내몰리게 되는 나이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양쪽 모두를 온전하게 취하려는 스탠스는 나름 새로웠다.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일 것 같 같은데 어떤가? E : 솔직히 미치겠다. 온전히 양쪽을 취하는 건 어렵다 정말. 그렇지만 확신은 있다. 내가 몸이 두개인 듯 hustle하다 보면 끝끝내 음악적 인정을 받고, 그걸로 내 생계가 유지 될 것이라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든 난 음악을 그만 두지 않을 거다. 음악만하고 배 안 곪는 삶이 내겐 꿈이다. 근데 난 지금 회사도 없는 인디펜던트 뮤지션이기에 모든 제작비는 내가 감당해야 한다. 그러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고 생계유지와 삶의 질 또한 포기할 수가 없다. 약 두 달간 직장인의 생활을(인턴이긴하지만) 경험해봤는데 쉽지 않더라. 그래도 주말과 출퇴근길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음악을 듣고 사람들 만나고 가사를 쓰면서 감이 떨어지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힙플 : ‘Trumrap’ 시리즈는 익스에이러x스케리피의 필살기 같은 시리즈로 계속될 것만 같다. 이번 ‘Trumrap’에서는 피쳐링진들을 썼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S : ‘Trumrap’은 오디오 트랙으로도 정말 멋있는 곡이지만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빛이 나는 트랙이다. 항상 이 트랙이 나오면 관객들이 열광을 한다. 이미 부산에서는 익스에이러 공연에 ‘Trumrap’을 보기 위해서 오는 관객이 있을 정도다. 그 만큼 정말 현란한 무대를 연출한다. 내가 먼저 이 앨범에서 ‘Trumrap pt.2’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원래 ‘Trumrap’은 솔로 랩으로 가득 찬 트랙이지만 이번 ‘Trumrap pt.2’는 정말 뛰어난 래퍼들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었다. Hook없이 그냥 미친 듯이 랩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는 그런 래퍼들을 찾던 끝에 저스디스(Justhis)와 넉살이 생각났고, 다행히 우리가 생각한대로 미친 트랙이 완성 될 수 있었다. E : 피쳐링을 염두하고 예전부터 꼭 작업하고 싶던 저스디스를 먼저 떠올렸다. 때마침 저스디스도 내 전작인 [Set My Mind Free]를 좋게 들어서 내심 작업을 기대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했다. 근데 내가 ‘Trumrap pt.2’를 녹음 한걸 듣고 좀 실망했다는 말과 이런 배틀랩 보다는 더 좋은 뭔가를 같이 하고 싶다고 하더라. 작업을 계속 진행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머리 굴려서 쓰기보다 맘속에 응어리진 것들이 터져 나오는 가사를 좋아하고,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데 좋게 짜내기 위해 애써 꾸미고 있으니 오히려 수렁 속에 빠진 느낌이었다. 여태 쓴 가사도 껍데기 같이 느껴졌다. 여튼 그 후 스캐리피형과 상의를 한 후 음악적으로 구현해보고 싶은 게 있다 하여서 계속 진행을 했고, 지금 와서 보면 나쁘지는 않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힙플 : ‘아직 나를 담기조차 벅차기에 남 얘긴 못한다고 고백을 해’라는 대목이 인상 깊다. 랩 소재의 스펙트럼은 랩퍼의 위치와 경험에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 건가? E : 물론이다. 열심히 살아야 쓸 얘기가 많고 좋은 음악 나온다고 본다. 자기 서사능력은 래퍼의 베이스라고 생각한다. 아직 나를 담기조차 벅차다는 의미는 Flow와 Rhyme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정확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이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제법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건 상당한 재능이 요구되는 것 같다. 보편화된 단어로 간결하게 가사를 쓰는 게 핵심이기 때문이다. 난 몇 가지 추상화된 단어로 미묘한 감정을 담아내는 것과 직설적으로 내가 처한 상황을 묘사하는 건 잘하는데 앞서 말한 부분은 약한 것 같다. 또 사회적 이슈를 다루기에는 문제의식이 있는 반면 그걸 뒷받침 해줄 근거가 아직은 모자라 다고 생각한다. 힙플 : ‘Feel So Blessed’에선 ‘관심종자 사절’이라며 심바자와디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당시의 사건을 어떻게 지켜봤나? E : 평소 관심종자를 싫어한다. 힙플 :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S : 익스에이러와 또 다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 뭐다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는 앨범이지만 이미 비트작업은 한달 전부터 진행해왔다. 그리고 친한 프로듀서 동생과 함께 2 Producer 1 Vocal 앨범도 진행 중이다. 여자보컬인데 진짜 기대해도 좋다. 물론 최소 2달에 한번씩은 내 싱글도 발매할 계획이다. 작년에 동생들 작업과 외부작업 때문에 내 개인 작업을 거의 쉬었다. 올해는 쉬지 않고 하는 게 나의 큰 목표다. 아 참, 크림빌라도 진짜 멋진 거 준비 중이고 멋진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팀도 만들었다. 조만간 이 팀에 관해 새로운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무튼 올해 너무 많은 트랙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E: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해보고 싶다. 앞서 스캐리피형이 말했듯 계속 같이 할거고 크림빌라도 후속작을 준비 중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 차예준 (HIPHOPPLAYA.COM) 익스에이러 https://twitter.com/ex8er_0609 https://www.instagram.com/ex8er 스캐리피 https://twitter.com/scarypbeat https://www.instagram.com/scaryp
  2016.03.16
조회: 8,567
추천: 4
  [HPF2016] 플리마켓 셀러 모집(마감) with Basecream
서울을 중심으로 패션, 음악, 공연,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베이스크림(BASECREAM)과 함께 이번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6에 플리마켓을 개최합니다. 아래는 셀러 모집 글 입니다. 힙합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셀러 모집 > 안녕하세요.BASECREAM 입니다. 다음달 4월 9일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 'HIPHOPPLAYA FESTIVAL 2016' 에 HIPHOPPLAYA와 저희 BASECREAM이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진행됩니다. 기존의 공연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한 이번 플리마켓에 함께해주실 셀러분들을 모집합니다. 참기비용 : 20,000원 (팀원최대 3명) 셀러 부스 자세한 진행내용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집 요령은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글을 리포스트하신 후 해쉬태그 #BASECREAM#힙플페2016#HIPHOPPLAYA 를 해주시고 팀명: (EX: 베이스크림) 인원수: (EX: 2~3명) 품목: (EX: 의류, 악세사리, 소품) 팀소개: 연락처: (휴대폰, 이메일) 를 간단히 리포스트와 함께, 꼭! 메일로(kimsu643@naver.com)남겨주세요. 모집 기준에 맞게 신청해주시면 참여해주신 셀러분들중 14팀을 뽑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해쉬태그를 꼭 해주셔야 저희가 확인하고 모집할수있으니 이 점 꼭 참고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ASECREAM #HIPHOPPLAYA #FLEAMARKET #HIPHOPPLAYAFESTIVAL2016 #플리마켓 #베이스크림 #힙합플레이야 문의 DM : https://www.instagram.com/basecreamkooky http://www.hiphopplaya.com/festival http://www.facebook.com/hiphopplayafestival http://www.instagram.com/hiphopplayafestival http://www.twitter.com/hiphopplayafest
  2016.03.15
조회: 3,175
추천: 1
  앤덥, 크루셜스타와 오왼오바도즈 함께한 더블싱글 'Talk about L' 발표  [3]
쇼미더머니 4 이후 인크레더블과 함께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한 싱글 '이게난데' 발표 후 바쁜 일정을 보내 온 앤덥이 다른 감성의 두 곡이 담긴 더블싱글 [Talk about : L] 을 발매한다. 타이틀 곡 'Timeline' 은 적막한 새벽 시간 홀로 SNS 타임라인을 둘러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크루셜스타가 목소리를 보탰으며 작 편곡엔 박재범의 'SEATTLE 2 SEOUL'에 참여했던 Slom이 참여했다. 또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가 곡 속의 앤덥과 그와 공감할 청자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옮겨주었다. 발매 전 무료로 선공개 했던 '굿' 은 힙합씬을 굿판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미움과 디스를 통해 이유 없이 억지로 끼워 맞춰서라도 화제를 만들려 하는 행태를 꼬집은 곡이다. 메킷레인의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목소리를 보탰으며 같은 벅와일즈 크루 와 RIDE WITH U 로 호흡을 맞추었던 Duplex G가 작편곡 및 피쳐링으로 힘을 보탰다. Credit 1. Timeline (Feat. Crucial Star) Produced by Slom / Lyrics by Andup, Crucial Star / Arranged by Slom Recorded by 배소윤 @ Velvet Studio Mixed by 박경선 & 최대열 @ Boost Knob Studio 2. 굿 (Feat. Owen Ovadoz, Duplex G) Produced by Duplex G / Lyrics by Andup, Owen Ovadoz / Arranged by Duplex G Recorded by Duplex G Mixed by Duplex G Excutive Produced by StoneShip Produced by Andup Mastered by Boost Knob Artwork by Shinmorae 앤덥 트위터 https://twitter.com/andupindahouse 앤덥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dupindahouse 앤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ndupindahouse/
  2016.03.15
조회: 6,448
추천: 3
  Hardhitters 2016 S/S LOOKBOOK
Hardhitters 2016 S/S LOOKBOOK 'HARDHITTERS' 는 단어 뜻 그대로'강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이는 한팀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는 의미로 히어로는 아니지만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편을 위협하는 절대적인 위력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이처럼 'HARDHITTERS'는 각 스트릿 씬에서의 영웅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지닌 플레이어들이 그들의 공통 분모인 'HIPHOP'이라는 라이프 스타일로 뭉쳐 탄생한 브랜드이다. 이들이 가장 힙합을 사랑하던 시절인 90년대 스타일을 모토로 한 이 브랜드는 MC, DJ, GRAFFITI ARTIST, SKATER, RIDER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더프한 색깔을 뽐내는 플레이어들을 서포트 한다. 관련링크 ㅣ하드히터스 힙플스토어 바로가기(http://hardhitters.hiphopplaya.com)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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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스내키챈, 혜림 참여한 '흑꼬'의 미니앨범 발매  [1]
  2016.03.14
조회: 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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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mamba 2016 S/S part.1 'Nocturn ; 야상곡' LOOKBOOK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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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앤스냅, 라임어택&허클베리피, 나찰 참여한 오피셜 트랙 발표  [1]
2014년 2월 20일, 한국힙합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포토그래퍼들이 모여 시작한 크루 킥앤스냅(kick&snap)의 오피셜 트랙 “kick&snap”이 2016년 3월 15일 정오에 발매된다. 가사에는 킥앤스냅이 힙합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를 담았으며, 라임어택(RHYME-A-),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가리온의 나찰이 목소리를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프로듀서로는 불한당의 킵루츠(Keeproots), 페시네이팅(Fascinating)이 참여하였으며, 앨범 아트워크는 스튜디오좋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타이포그래피로 만들어졌다. 뮤직비디오는 킥앤스냅이 자체적으로 촬영하였고, 킥앤스냅 멤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고 한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EtchForte for kick&snap Produced by RHYME-A-, Keeproots & Fascinating Composed by Keeproots, Fascinating Lyrics by RHYME-A-, Naachal & Huckleberry P Arranged by Keeproots, Fascinating Recorded by 김'케이스타'재홍 @ 불켜진 극장 Mixed and Mastered by 김'케이스타'재홍 @ 불켜진 극장 Artwork Designed by 스튜디오좋 Music Video Produced by kick&snap http://www.kicknsnap.com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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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allTown 소속 보컬 재규어중사, 새 싱글 ‘쥐 (Feat. Simahoy of Bad Joyscoutt)’ 발표
오늘 정오 기린이 이끄는 레이블 8BallTown의 실력 있는 보컬 재규어중사의 새로운 싱글 ‘쥐 (Feat. Simahoy of Bad Joyscoutt)’가 발매되었다. 발표된 싱글 '쥐'에는 촉망 받는 파티크루 딥코인의 유망주 시마호이(Simahoy)의 피처링, 편곡에는 WEKEYZ의 U’NOO가 도움을 주었다. 믹스와 마스터링은 술탄오브더디스코의 나잠 수가 최종 마무리로 완성되었다. Produced by 재규어중사 Lyrics by 재규어중사, Simahoy Arranged by 재규어중사, U’NOO (of WEKEYZ) Narration by Kirin Recorded by 재규어중사 @ 비트B-01 & BUGGY @ 불가마 Studio Mix & Mastered by 나잠 수 @ 쑥고개 lll 스튜디오 Artwork by 605 Cover Model by 노현진 에잇볼타운 트위터 https://twitter.com/8Balltown 에잇볼타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8balltown/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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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셜스타, 마지막 믹스테잎 [Drawing #3:Untitled] 30일 발표  [4]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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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어택, Story At Night 10주년, 새 앨범 [NAS] 에 대해 | 코멘터리  [3]
힙플 : [Story At Night] 10주년을 축하한다. 엄밀히 말하면 13주년이 됐는데 소회가 어떤가? R : 우선 굉장히 기쁘고,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고,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사실 때문에 서글프기도 하다. 어느새 30대 중반이 되어버렸으니까. 힙플 : 신곡 ‘Story At Night (Feat. DJ Dopsh)’는 이센스의 랩 구절로 시작한다. 10주년 앨범을 만드는 데 이센스의 가사가 영향을 주었나? R : 그런 건 아니다. 다만 이센스의 ‘Next Level’을 처음 들었을 때, ‘스물한 살 라임어택은 밀림의 왕자였지’라는 구절을 언젠가 당사자인 내가 인용하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다. 힙플: ‘Story At Night (Feat. DJ Dopsh)’가 앨범의 탄생비화를 다루었다면, ’03-72018619’는 군 제대를 앞둔 말년 시절의 심경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신곡으로 수록한 이유가 궁금하다. R : 이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Story At Night]에 대한 이야기도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2003년의 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음반을 만들고 싶어 했고, 그 결과 탄생한 음반이 [Story At Night]이었다. 그때의 나는, 내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Story At Night]의 수록곡들을 하나하나 집필해냈었다. 그러다 보니 거기에는 나의 상상력만 있었을 뿐, 내가 겪어내거나 한 일들이 단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를 기획하면서, 더는 가공의 이야기가 아닌, 2003년을 전후로 한 ‘내 자신의 이야기’를 추가로 하고 싶었다. 그렇게 결정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던 중, 나는 시점으로 보았을 때, [Story At Night]의 프리퀄과 시퀄 격의 이야기들을 수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Story At Night]이 탄생하기 전의 라임어택과 탄생한 후의 라임어택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게 봤을 때, 프리퀄로써는 ‘Story At Night (Feat. DJ Dopsh)’만큼 좋은 곡이 없었다. 영화가 발표된 후, ‘감독님, 이 영화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시퀄로써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군대에 관한 이야기밖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실제로 나는 2003년 6월 12일에 인터넷을 통해 [Story At Night]을 공개했고, 2주 후인 26일에 대구 50사단 훈련소로 입대했으니까. 그럼 군대에서 겪었던 ‘무엇’들을 이야기해야 할까. 세탁실에서 아마추어 권투선수였던 선임에게 맞았던 일화나 소개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음악에 대한 고민들과 결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했고, 내 군번이기도 한 ’03-72018619’를 작업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또한 영화 같은 요소를 넣고 싶어서, 영화로 말하자면 쿠키 영상 같은 부분을 곡의 맨 뒷부분에 삽입하기도 하였다. 속편에 대한 힌트를 주는 쿠키 영상들 있지 않나. 힙플: 현재 [NAS : Night And Stories]라는 이름의 3집 앨범을 작업 중인 걸로 안다.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앨범의 컨셉이나 색깔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R : [Story At Night]의 속편 격이자, 내 3집 음반이 될 [NAS : Night And Stories]는, 현재로써는 [NAS]라는 이름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Night And Stories’는 부제이자, 음반을 설명하는 최소한의 의미로써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더불어 전작이었던 2집 [NBA]와는 음반 이름 면에서 동일성을 가지고 가고 싶기 때문이다. [NAS]는 부제인 ‘Night And Stories’를 통해서도 유추 가능하듯, ‘밤과 관련된 이야기들’로 채워지게 될 예정이다. 얼핏 보면 [Story At Night]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SAN(Story At Night)]의 철자를 뒤집은 만큼, [Story At Night]과는 ‘정반대되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써낼 예정이다. 일전에 밝힌 바와 같이, 내 프로듀싱 하에 마일드 비츠(Mild Beats)가 전곡을 쓸 예정이지만, 필요에 따라 이번에 함께 작업한 ‘Story At Night (Feat. DJ Dopsh)’처럼 공동작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을 발표를 목표로 현재 작업 중이다. 힙플: 붐뱁으로의 회귀인가? 싱글로 발표한 ‘Showtime’은 전작 [NBA]와 더 가까운 사운드였는데. R : 마일드 비츠와 작업을 하고 있긴 하지만, [NAS]는 흔히 ‘붐뱁’이라고 했을 때 은연 중에 떠올릴만한 느낌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음반이 될 것이다. 힙플: 신곡에서 마이노스(Minos)가 목소리를 보태주었다. 몇 년 사이 그는 브랜뉴뮤직에 둥지를 틀었고 라임어택은 1인 레이블을 차렸는데, 노이즈맙의 새 음악은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R : 서로의 여건이 달라지면서, 노이즈맙으로서 새 음악을 발표하는 일이 아무래도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노이즈맙으로서 다시 새 음반을 준비하게 된다면, 1집 [M.O.B]보다 훨씬 더 멋진 걸 해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힙플: 쇼미더머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프로듀서 합류 혹은 참가 소식에 힙합씬의 관심이 쏠리면서 다른 행보들이 상대적으로 묻히는 느낌이다. 이에 대한 생각은? R : 미디어가 가진 큰 힘과 영향력은 늘상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곳에 관심을 돌리지 못하게 만들어왔다. 그 때문에 불평하거나 투정을 부리고 싶진 않다. 다만, 우리나라에서의 힙합이, ‘쇼미더머니’가 되어버린 현상이 온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러울 뿐이다. 힙플: 시즌이 거듭되면서 쇼미더머니에 대한 기존 래퍼들의 비판적 인식이 많이 희석된 것이 사실이다. 작년에 피처링한 PM의 곡 ‘Nasty’에서 쇼미더머니를 저격했는데, 태도는 변함 없는가? R : 다행히도 나의 태도는 시즌이 거듭되면서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힙플: 물론 밀림의 왕자 시절도 있었지만, [Story At Night]은 라임어택의 데뷔작이었다. ‘랩게임의 대선배’로서 본인이 음악을 시작하던 1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자면? R : 랩게임의 대선배라는 호칭은 너무 거창하다. 예나 지금이나 난 그저 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고, 꾸준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힙플: 앞으로의 활동 계획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부탁한다. R : 우선 나와 내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3집 [NAS]를 비롯해, 올 한해 다양한 작품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라며, 얼마 전 발표한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도 꼭 CD로 소장하길 바란다. 기사작성 | 이승준 (HIPHOPPLAYA.COM) 라임어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ka_rhymea/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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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HPF2016] 최종 라인업 및 타임테이블  [4]
< HIPHOPPLAYA FESTIVAL 2016 > 일시 : 2016.04.09 (토) 1PM ~ 9PM 장소 : 서울 난지 한강공원 주최 : HIPHOPPLAYA 주관 : HIPHOPPLAYA / Mint Paper 가격 : 예매 77,000원 / 현매 88,000원 (매진시 현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공연예매 :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product/12729 http://www.ticketlink.co.kr/global/en/product/12729 (english) 오는 4월 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6’ (이하 힙플페 2016)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총 29팀의 출연진을 모두 확정한 것이다. 3차 라인업을 통해 합류한, ADV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제제케(JJK)와 올티(Olltii)는 2015년 SRS(Street Rap Shit) 프로젝트를 비롯, 수많은 거리공연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국내 유일의 프리스타일 MC 집단이다. 이들은 2015년 한 해 동안에도 다양한 자체 콘텐츠와 함께 탄탄한 결과물들을 발표해왔으며, 그 정수를 ‘힙플페 2016’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2015년 최고의 루키 비와이(Bewhy) 또한 ‘힙플페 2016’에 합류했다. 비와이는 2015년 솔로 앨범[Time Travel] 발표와 함께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올해 초 개최된 ‘힙플어워즈 2015’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아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이다. 더불어 작년을 통틀어 단연 돋보이는 수작 [Made In ‘98]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베테랑 일리닛(Illinit), ‘2015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하고, 얼마 전 발표된 2집 앨범 [ZISSOU]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랩퍼 화지(Hwaji)까지 힙플페 2016 섭외를 확정 지었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죠(Artime Joe)와 제이플로우(Jay Flow)가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해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페스티벌 하루에 걸쳐 진행되며, 그래피티 페인팅 작업의 시작과 끝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힙플페 2016’의 최종 라인업으로는 벅스 슈퍼사운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에픽하이(Epik High)를 비롯, 빈지노(Beenzino), 도끼(Dok2), 더콰이엇(The Quiett)이 포진한 일리네어 레코드, 딘(DEAN), 크러쉬(Crush)가 펼치는 R&B의 무대를 포함하여, 팔로알토(Paloalto), 비프리(B-Free),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천재노창, 기리보이(Giriboy), 바스코(Vasco), 딥플로우(DeepFlow), 던밀스(Don Mills), 넉살(Nucksal), 우탄(Wutan), 오디(ODEE), 나플라(Nafla), 루피(Loopy), 오왼오바도즈(Owen Ovadoz), 블루(Bloo), 디제이 손(DJ Son)까지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알타임죠와 제이플로우까지 총 29팀의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힙플페 2016은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한국 힙합씬을 총망라한 라이브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티켓링크를 통해 절찬리에 예매가 진행 중이다. 관련링크 | http://www.hiphopplaya.com/festival http://www.facebook.com/hiphopplayafestival http://www.instagram.com/hiphopplayafestival http://www.twitter.com/hiphopplayafest < 공연 안내 > - 공연 스케줄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페스티벌에 관한 변경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안내됩니다. - 주요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세히 공지되며, 인스타그램에는 힙플페 공식 포토그래퍼 들의 사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iphopplayafestival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iphopplayafestival < 사인회 안내 > 사인회는 페스티벌의 일부 프로그램으로 예매하신 분들 중, 온라인 이벤트에서 당첨된 분들만 참여 가능합니다. [ 사인회 진행 안내 ] 1.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은 사인회 부스 옆의 힙플스토어 부스에서 번호표를 수령합니다. 2. 해당 아티스트의 사인회 시간 5분 전에 사인회 부스에 오셔서 줄을 서주시면 됩니다. 3. 사인회 시간은 첨부된 이미지를 확인바랍니다. 4.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인당 1품목에만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5. 사인회가 끝난 후에는 아티스트 동의에 따라 포토타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급적 음반 등에 사인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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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12]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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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센스, 리얼리티쇼 'I`M GOOD #4 - PAYDAY'  [3]
오늘(11일)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리얼리티쇼 암굿(I`M GOOD)의 4번째 에피소드 '페이데이(PAYDAY)'를 깜짝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이센스의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과 관련된 깜짝 영상들이 담겨있다.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된 이센스의 '디 애넥도트(The Anecdote)'에 유일한 피쳐링진으로 이름을 올린 Kim Ximya(김심야)가 이센스를 대신해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리 수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하루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심야는 대리 수상 당시 시상식장에서 '센스형 축하드려요' 라고 짧은 소감만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그는 시상식 장 밖으로 나오며 '센스형이 (수상소감을 말)했으면 멋있는 말을 했을텐데 아쉽네요.'라고 이센스의 부재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덧붙였다. 김심야는 이번 영상에 함께 등장하는 프로듀서 FRNK(프랭크)와 함께 'XXX(엑스엑스엑스)'라는 팀으로 이달 말 데뷔 앨범 발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에서는 크레딧 로고가 지나간 후에 보너스 영상으로 이센스의 '디 애넥도트'를 전체 프로듀싱한 'Obi(오비)'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응원 영상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이 응원 영상을 자세히 보면 이 영상이 앨범 발매 직전인 작년 8월에 촬영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비는 마치 이센스의 앨범이 18,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의 음반'에 선정될 것을 예견이나 한 듯, '드디어 사람들이 너의 음반을 듣게 돼서 너무 좋다. 꼭 들어야만 하는 명반이니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덴마크 스튜디오에서 이센스와 앨범을 만들었던 추억을 되짚으며 '빨리 돌아와서 다시 부스에 들어가 음악을 만들자'고 말하는 모습에서 애틋함이 전달된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 http://beastsandnatives.com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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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이크, Krosshartz, 돕덕이, 던밀스 등 참여한 비단옷 리믹스 싱글 발표
언제이크가 2015년 2월 24일 비단옷 발매 이후 1년만에 비단옷 리믹스를 발표했다. 첫 번째 트랙은 언제이크의 크루 크로스하츠가, 두 번째 트랙은 랍스타, 돕덕이, 던밀스, 보이원더가 참여했다. 세 번째 트랙은 언제이크의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선공개되었던 남남이 수록되었다. 비단옷 리믹스 싱글은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01. 비단옷 RMX1 (Feat. 한상엽, 진돗개, 자메즈) (Krosshartz Ver.) Produced by ANJAKE, Terry's World Composed by Terry's World Lyrics by ANJAKE, 한상엽, 진돗개, 자메즈 02. 비단옷 RMX2 (Feat. Lobsta, Dope'Doug, Don Mills, Boy Wonder) Produced by ANJAKE, Terry's World Composed by Terry's World Lyrics by ANJAKE, Lobsta, Dope'Doug, Don Mills, Boy Wonder 03. 남남 Produced by ANJAKE, Terry's World Composed by Terry's World Lyrics by ANJAKE 언제이크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realanjake 크로스하츠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krosshartz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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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로알토(Paloalto), 호서예전에서 무료특강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팔로알토(Paloalto)가 예비 뮤지션들을 위한 무료 공개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은 뮤직프로덕션과(학과장 최인호)가 주최하여 오는 3월 15일(화요일) 오후 8시 가양동 서울호서예전 뮤직관에서 열린다. 현재 호서예전 뮤직프로덕션과는 소울다이브 (지토, 디테오), 제이퀀도 (45RPM), 라임어택, 킵루츠, 션이슬로우, 본킴, 수다쟁이, 이그니토, 박재선, 김디지, 페니, 아티산비츠, 이근우,보이락 (스피킹트럼펫), 현재 씬에서 활동 중이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과정을 운영중 이며 이번 공개 특강 역시 실제 재학생들이 배우는 과정을 무료 공개형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무료공개 특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뮤프쇼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PShow0 )을 통해 공지되며 아래의 신청서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팔로알토 특강 신청 주소 http://goo.gl/forms/LLNvcljILO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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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왼오바도즈, 새 싱글 'CITY' 14일 발표
얼마전 오피셜 믹스테잎 [P.O.E.M]의 한정판을 매진시킨 바 있는, 오왼 오바도즈가 웨스트코스트 스타일의 곡, “City”를 오는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자정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활동해 온 아티스트들이 뭉쳐 설립한 독립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 계기와 그들과 함께 LA를 누비던 당시의 느낌을 되살려 표현한 곡이다이라고. 프로듀서는 그루비룸(Groovy Room)이 맡았다. 한편, 뮤직비디오는 약 열흘 간 뮤비에 참여할 전 세계 팬들을 모집하여 노래의 립싱크 영상을 수집했다.고 한다. 미국, 브라질, 폴란드, 독일 등 전 세계의 300여명의 팬들 중 선정된 100여명 립싱크 영상이 뮤비에 들어간다고. 오왼 오바도즈의 신곡 'City'는 내일 (12일, 토요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나플라와 루피의 공연 'First Class in Seoul'에서 최초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Jonghyun Han (MKIT RAIN) Produced by Groovy Room Lyrics by Owen Ovadoz Artworks Designed by T Photography by Hypnos A&R by Twangsta Artist Management by Chris Hyowon Choi PR & Marketing by magnolia Mixed by Groovy Room . Mastered by Soriheda @ AFM Lab http://www.mkitrain.com/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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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vision 2016 S/S 'Another Day Another Dollar' LOOKBOOK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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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창, “붐뱁. 내가 힙합을 처음 느꼈을 때의 설레임” ㅣ 코멘터리  [1]
벅와일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랩퍼. 깔창이 오랜만의 작업물을 들고 돌아왔다. 힙합플레이야 'NEW WAVE 인터뷰'에서 루키로 지목된지 약 4년만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한국힙합 명반 1선으로 회자되는 [가리온 1집]의 주역 JU를 대동했는가 하면, 최근 가장 핫하다는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90년대를 표방하며 전형적인 붐뱁 사운드를 강조했다는 앨범 [ROCKSTEADY]. 앨범에 대한 랩퍼 깔창의 소회와 앨범을 둘러싼 간단한 코멘터리를 들어봤다. 힙플: 첫 번째 오피셜 앨범(EP)이다. 소회가 있을 것 같은데. 깔창: 첫 정식 작업물이라 긴장되면서 신기하고 약간은 무덤덤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힙플: 힙플에서 2012년에 선정 한 'NEW WAVE' 중에 한 명이다. 그 컨텐츠가 진행된 게 2012년. 약4년여만에 첫 작품인데,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가 있을까. 깔창: 실질적으로 작업한 시간은 이 음반의 방향을 잡은 이후엔 그리 길지 않았다. 가볍지 않기 위해 그 방향에 대한 공부와 연구가 필요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썼다고 생각한다. 힙플: 믹스테잎과 약간의 피쳐링을 해왔는데, 그간 깔창을 주시해 온 팬들은 정규도 아니고, '고작 5곡'이냐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보이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선? 깔창: 나는 곡수 보다 곡 하나하나의 에너지와 연계성을 더 중요시 한다. 가사 주제들이나 음악적 색깔이 일관성을 가지고자 정리를 거친 뒤 5곡으로 추려내서 이피로 발매하는 것뿐이다. 힙플: 공개 된 트랙리스트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건, J-U 와의 작업이다. 어떤 계기인가. 깔창: 방향성이나 색깔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아티팩츠(Artifacts)의 ‘C'mon Wit Da Git Down’ 뮤비를 보고 힙합을 다시 처음 접하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작업물의 음악적 컨셉을 잡은 후 바로 Che 선생 J-U를 찾아가 제의를 했고 흔쾌히 승낙해서 작업을 하게 됐다. 힙플: 실제 작업은 어땠나, 상당히 디테일 한 프로듀서로 알고 있다. 깔창: 그렇다. 전설로 이름을 많이 들어온 터라 긴장되고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다 쓰레기였고, 문제도 없었을 뿐더러 이 음반을 만들어가는데 그 디테일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힙플: 엘로(Elo), 오왼(Owen Ovadoz), 넉살(Nucksal), 제이통(J Tong)과의 작업은 어땠나? 깔창: ‘I Got The Style’을 작업하면서 훅에서 말렸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엘로한테 부탁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잘해줘서 감동이었다. 넉살 & 오왼의 경우엔 평소 오왼의 랩을 좋아했었다. 작업을 부탁을 하고 일주일만에 완료되었던 것 같은데, 작업속도에 놀랐고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벌스작업이 끝나고 다른 느낌 보이스의 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고 넉살형에게 부탁을 하게 되었다. 바쁜 스케줄에 괴롭힌 것 같아서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제이통은 원래 솔로 버전을 제이통 앨범에 먼저 싣게 되면서 훅을 제이통이 다시 작업해줬다. 워낙 쎈 훅 덕분에 곡 분위기도 한층 더 강해졌다. 모든 참여진이 작업을 흔쾌히 승낙해주었고 멋지게 참여해줘서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힙플: 보도자료에 기재 되어 있다시피, '붐뱁' 사운드를 지향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깔창: 위에 말했듯이 아티팩츠의 음악을 듣고 방향성을 잡게 됐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힙합을 처음 느꼈을 때만큼의 설레임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붐뱁을 한 것이다. 힙플: 어떤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으면 하는가. 깔창: 내가 가고자 하는 음악적 행보를 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힙플: 앞으로의 계획이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부탁한다. 깔창: 현재도 작업 중이고 내년에는 정규까지 바라보고 있다. 열심히 만든 음반이니 즐겨주길 바란다. 피싸웃 인터뷰 | HIPHOPPLAYA.COM https://www.instagram.com/kkalchang/ http://www.facebook.com/kkalchang 깔창의 새 앨범 [ROCKSTEADY] 는 오는 10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 된다. 1. Toll Gate (Feat. DJ Knuckle) 2. In Da Place To Be (Feat. 넉살, Owen Ovadoz) 3. 귀촌 (Feat. JTONG) 4. I Got The Style (Feat. ELO) 5. Man In The Mirror 6. Man In The Mirror (Demo Mix)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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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어택,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 발매  [2]
오늘 정오 라임어택(RHYME-A-)이 자신의 데뷔 EP인 [Story At Night]의 정식 발표 10주년을 기념하며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를 발표했다. 라임어택의 [Story At Night]은 지난 2003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어 수많은 평론가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3년 뒤인 2006년, 이례적으로 팬들의 요청에 의해 CD로 다시금 정식 발표되며 발매와 동시에 절판되는 등, 한국힙합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리마스터 작업을 거친 오리지널 음원은 물론, [Story At Night]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Mild Beats)와 소울 컴퍼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디제이 돕쉬(DJ Dopsh) 등과 함께 작업한 두 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새로운 아트워크 디자인과 함께 재 탄생되었다. NBA Music (Natural Born Artist Music) http://facebook.com/rhymea http://twitter.com/aka_rhymea http://instagram.com/aka_rhymea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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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와일즈의 깔창, 첫 EP [ROCKSTEADY] 트랙리스트
벅와일즈의 깔창이 첫 번째 EP앨범 [ROCKSTEADY]를 발매한다. 힙합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90년대를 표방하며 제작된 본 앨범은 그 중에서도 둔탁한 드럼 사운드를 기반으로 붐뱁 사운드에 주력하며 진행되었다고 한다. 가리온 1집을 프로듀싱한 바 있는 Che 先生 J-U와 같은 벅와일즈 크루의 비다로카가 프로듀서로, 피처에는 AOMG의 엘로(ELO), 벅와일즈 크루의 수장 제이통(J-Tong), VMC의 넉살, 메킷레인의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등이 참여했다. 깔창의 EP앨범 [ROCKSTEADY]는 오는 3월 10일 발매된다. [CREDIT] 1. Toll Gate (Feat. DJ Knuckle) Produced by Vida Loca / Lyrics by 깔창 / Scratch & Cuts by DJ Knuckle 2. In Da Place To Be (Feat. 넉살, Owen Ovadoz) Produced by Vida Loca / Lyrics by 깔창, 넉살, Owen Ovadoz 3. 귀촌 (Feat. JTONG) Produced by Che 先生 J-U / Lyrics by 깔창 & JTONG 4. I Got The Style (Feat. ELO) Produced by Che 先生 J-U / Lyrics by 깔창, ELO / Composed by ELO 5. Man In The Mirror Produced by Che 先生 J-U / Lyrics by 깔창 6. Man In The Mirror (Demo Mix) Produced by Che 先生 J-U / Lyrics by 깔창 Executive producer : 석찬우(똘배), 깔창 Co-Producer : Che 先生 J-U Mix & Mastering Engineer : 나잠_수 Art Direction & Design : 김정규 Photography : Boobagraphy M/V Directed by 서동혁 Production / A&R : STONESHIP https://www.instagram.com/kkalchang/ https://www.facebook.com/kkalchang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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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케이, 네 번째 정규앨범 [감정노동] 트랙리스트 공개  [14]
제리케이(Jerry.k)가 네 번째 정규앨범 [감정노동]으로 돌아온다. 제리케이의 새 앨범 [감정노동]은 '모든 노동자는 감정노동자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보통 사람들의 사회'와 점점 격리되는 듯한 래퍼의 삶을 일상과 사회 속으로 가져왔다. 지난 몇 해 동안 한국 힙합씬을 지배해온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그와 관련된 사건들을 겪으며, 제리케이는 감정노동을 때로는 염증과 비관론으로, 때로는 분노와 상처로 표현한다. [감정노동]에는 딥플로우(Deepflow)를 비롯, 올 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나플라(Nafla), 루피(Loopy), 던말릭(Don Malik), 슬릭(Sleeq) 등이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리코(Rico), 디스이즈매너(This is Manner), 홍효진(of Room306) 등이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프로듀서 험버트(Humbert)가 모든 트랙을 프로듀스 했으며,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나잠수와 부스트놉(Boost Knob)의 박경선이 사운드 엔지니어로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3월 15일 발매되는 제리케이의 정규 4집 앨범 [감정노동]은 그 타이틀에 맞게 CD에는 심리치유기업 마인드프리즘의 개인 맞춤형 심리보고서 ‘내마음 보고서’의 10% 할인권이 동봉되었으며, 힙합플레이야에서 예약 시 친필 사인반을 구매할 수 있다. [Track List] 01. No Role Models (Feat. Nafla, Don Malik, Loopy, Sleeq, DJ Dolphin) 02. ‪#‎MicTwitter‬ 03. 축지법 04. 모두의 마이크 151018 (Skit) 05. Studio Gangstas 06. 기립박수 07. UH!TV 160214 (Skit) 08. Louder 09. You're Not a Man (Feat. Rico) 10. 콜센터 (Feat. 우효) 11. Life Changes (Feat. Deepflow, This Is Manner) 12. No More Heroes (Feat. 홍효진 of Room306) https://twitter.com/JerrykMusic https://www.instagram.com/jerrykmusic/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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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노메코, 새 싱글 'Ma Fam' 발표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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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헤다, 레이블 '콘 템포' 설립 발표하며 정규 앨범 티저 공개  [2]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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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스의 루이, 정규 앨범 수록곡 '그림자' 발표
긱스(Geeks)의 ‘루이(Louie)’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싱글 ‘그림자(feat. 권순일 of 어반자카파)’를 공개했다. 항상 곁에서 묵묵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그림자’라는 존재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이번 싱글은 그동안 긱스의 히트곡들을 직접 작•편곡해온 루이와 지코(ZICO)의 '유레카 (feat. Zion.T)', 'Boys And Girls (feat. Babylon)'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Curtis F가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으며, 어반자카파(Urban Zakapa)의 권순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루이첫 정규 앨범 [황문섭]은 오는 4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Track Credit 01. 그림자 (Feat. 권순일 of 어반자카파) Lyrics by 황문섭 Composed by 황문섭, Curtis F Arranged by Curtis F Vocals by 황문섭, 권순일 Drum by 이성민 / Piano by 정동환 / Guitar by 한요한 / Bass by 김재윤 / Chorus by 황문섭 Recorded by 배소윤 Mixed by 신용식 of Stay Tuned Running Time: 3:42 https://twitter.com/hms90430 https://www.instagram.com/moonseophwang/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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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정규4집 [Levitate 2] 무료배포  [18]
[DOWNLOAD] http://www.mediafire.com/download/qz6bzwdmuz4pz8z/Swings+-+%EC%A0%95%EA%B7%9C+4%EC%A7%91+%5BLevitate+2%5D.zip *Track List 01. 그릇의 차이2 02. 불사돈 (prod. by Genius Nochang) 03. The Next Level feat. G2 (prod. by Genius Nochang) 04. The Tipping Point feat. Cjamm, BewhY (prod. by Genius Nochang) 05. Indigo Child Remix feat. GIRIBOY (prod. by Genius Nochang) 06. 선물 feat. Don Mills (prod. by Prima Vista) 07. Everything feat. Superbee (prod. by Big Pie) 08. I Don't (prod. by Genius Nochang) 09. 동생들 feat. Cjamm (prod. by High Plies) 10. 이겨낼거야 ('행' Remix) (prod. by Genius Nochang) *공개곡 All tracks were mixed and mastered by Genius Nochang @스윙스형이 사준 믹스룸. All lyrics were translated by Changstarr. Special Thanks to all of my fans. https://www.instagram.com/itsjustswings/
  2016.03.07
조회: 3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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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말릭, 프로듀서 키마와 EP 준비중  [2]
  2016.03.04
조회: 8,084
추천: 3
  힙합엘이, ‘웨스트 코스트 먼쓰’ 캠페인 실시한다.  [1]
힙합엘이(HIPHOPLE)가 새로운 캠페인 프로젝트인 웨스트 코스트 먼쓰(West Coast Month)를 3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 본 캠페인을 통해 힙합엘이는 국내 음악 웹매거진 최초로 텀블벅(tumblbug.com/hiphople) 사이트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제도를 실시해, 많은 힙합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이룰 예정이다. 캠페인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한 달 동안 힙합엘이가 가지고 있는 내•외부 인프라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총동원해서 웨스트코스트 힙합이 가진 멋과 상징성을 조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캠페인에 후원하신 분들에게는 각 후원 금액별로 스티커 팩, 한정판 노트세트, 한정판 아이콘 팩 세트, 컨트리뷰터 지정/스페셜페이지 이름 기재, 아메리칸 힙합 서적 세트, BXXCH BAD 스냅백, 힙합엘이 포인트, 대형 액자 세트 등을 선물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역은 힙합엘이 웨스트 코스트 먼쓰 특별 스페셜 페이지(hiphople.com/month/westco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힙합엘이 측은 “많은 힙합 팬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고 재미있게 웨스트코스트 힙합에 대한 전반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며 간단한 계획을 전했다. 현재 텀블벅을 통한 웨스트 코스트 먼쓰 후원은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텀블벅 홈페이지 http://www.tumblbug.com/hiphople 스페셜 페이지 http://www.hiphople.com/month/westcoast 힙합엘이 웹사이트 http://www.hiphople.com
  2016.03.02
조회: 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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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레코드 DJ Son [Abstruse Theory Issue] 프로젝트 발표  [5]
3단 레코드의 리더 DJ Son이 그동안의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로운 음악과 함께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릴 첫 번째 프로젝트는 전자음악가 Unhappy Circuit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모두 직접 제작하는 Unhappy Circuit은 이번 DJ Son과의 프로젝트에서도 그 특유의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고. Unhappy Circuit과 함께한 음악과 비디오 발표를 시작으로 DJ Son은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싱글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발표되는 싱글들은 이후 그의 정규 2집 앨범에 실리게 될 계획이다. DJ Son을 시작으로 3단 레코드 역시 Potlatch의 POT1 프로젝트, Unhappy Circuit의 두 번째 앨범 그리고 Keepinsoul의 뉴프로젝트 등의 활발한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http://Instagram.com/dj.son http://Instagram.com/3rddanrecords
  2016.03.02
조회: 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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